전자기록과 종이기록은 언제까지나 대비적 개념일까


구기고 접고 글 쓰고 정보 검색도 척척…전자종이는 마술사!!~~

...기록을 위한 재료로 PC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 외에 전자식 종이가 시작된 것은 1975년이었다...

...1996년 메사추세츠공대(MIT)의 조셉 제이콥슨이 새 전자잉크를 개발하고 E-ink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전자종이는 0.1㎜ 이하의 작은 공이나 캡슐 들을 이용해 잉크의 효과를 내는 방식과 기존의 액정디스플레이(LCD) 등 평판 디스플레이를 더욱 얇게 만들어 종이 효과를 내는 방식 등 두 가지 원리를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자종이는 종이로 된 기록물 말고도 핸드폰 PDA 손목시계 등의 디스플레이로도 액정 대신 응용될 수 있다.

...2005년에는 시계회사 세이코에서 전자종이를 사용한 시계 시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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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기록물이 사라질 날도 언젠가 오겠지.

 문제의 출발은 여전히 '기록이란 무엇인가'부터이다.

by 愚公 | 2008/06/29 00:56 | Record culture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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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유카 at 2008/06/30 11:45

어디에 기록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기록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닌가요?
Commented by 愚公 at 2008/06/30 15:14
어떤 매체를 사용하는가, 어떤 방식이나 구조로 이용하여 기록하는가도 '기록내용'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개개의 이용자에게는 '기록내용' 자체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평소에 그걸 잘 관리해놓지 못하면 그걸 찾기도 어렵고 이용하기도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종이서류와는 달리 전자파일은 작성한 이후에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포맷정보를 같이 보존해야 합니다. (보석글로 작성된 것인지 MS워드로 작성된 것인지를 모르면 나중에 열어볼 수 없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C의 하드에 '저장'하는 게 보존의 끝은 아닙니다. 수백, 수천년 후에도 그걸 열어볼 수 있게 유지해야 해요.)
Commented at 2008/07/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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