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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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제 말미에 나온 고인이 직접 부른 '사랑으로'를 듣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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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은 2002년 대선 당시에 광고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후반부에서는 '어머니를 부르다'를 부르고 있다

 

사랑으로  by 해바라기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어머니를 부르다  cf 민중가요



사람 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내가 부둥켜안을 때
모순덩어리 억압과 착취
저 붉은 태양에 녹아내리네

사람 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나의 어깨동무 자유로울 때
우리의 다리 저절로 덩실
해방의 거리로 달려나간다

아, 우리의 승리
죽어간 동지의 뜨거운 눈물
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려움 없이 싸워나가리
어머니 해맑은 웃음의 그날 위해

 

 




 

by 愚公 | 2009/05/29 15:01 | Le Salon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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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택씨 at 2009/05/30 07:52
상록수를 부르셨으면... 더 슬펐을 것 같아요.
Commented by 愚公 at 2009/06/03 17:53
아마 육성이 나왔기에 감정이 터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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